현대인들은 ‘빨리, 빨리’를 외칩니다. 우리도 다를 바 없이 빨리 걷고 빨리 먹으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마음챙김 시간만큼은 천천히 쉬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김제 명품길을 사부작 사부작~ 자연 속에서 천천히 걷기명상을 하며 오감을 열고 햇빛, 바람, 나무냄새, 공기, 새소리, 초록빛 나무를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평소보다 많이 웃고, 평소보다 긍정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러분도 일상에 쫓겨 바쁘지만 나를 위해 시간을 내어 마음챙김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